「내가 만든 반찬 손맛 나눔」 

  사업의 주된 목적은 장애인들에게 자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단순히 반찬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1인 세대 장애인들에게 내가 만든 반찬을 나누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여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며 상호 지원의 문화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이 사업은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하남지회에서 '스타필드하남',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반찬을 직접 만들고 내가 만든 반찬을 나누는 사업을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쿠킹스튜디오'에서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5회에 걸쳐 시행할 것이다.

  내가 만든 반찬 손맛 나눔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스타필드하남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좋은 곳에서 직접 참여하며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TV에서 봐오던 조리 공간에서 체험한 것 같아 색다르고 너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연계된 강사님은 "장애인들이 참여하신다고 하여 위험한 조리도구 등을 사용하는데 걱정을 하였는데,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위 사진은 본격적인 조리를 하기 전 강사가 시연을 보여주시는 장면인데, 참여한 장애인은 하나라도 놓칠까,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장면이다.